한국낚시방송

그럼 여기가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익을 중요시하는 공중파입니까?낚시야 말로 힐링이란건 개인의견아닌가요? 많은 프로그램들이 리얼리티를 표방하면서 욕설이 아닌 이상 내보내고 있습니다. TV수신료를 받는 공중파도 수신료의 가치를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일개 상업방송에서, 그것도 방통위 심의를 거친 프로그램이 이렇게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낚시는 힐링이지만 누군가에게 경쟁이며, 밥벌이며, 생존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요즘 TV를 잘 안보시나 보네요. 언어에 대한 선택의 폭이 얼마나 넓어졌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