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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물 취재현장

          예담2-[도곡 낚시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2-12 13:54:19 조회수 196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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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입춘(立春)~   

                         우리는 무엇을 낚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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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시작은 설이고

           

          천체물리학의 시작은 동지,

           

          24절기의 시작은 입춘

           

          이제 생동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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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자연은 위대하지만,

           

          어지러운 정국겨울철 이상고온,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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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사리 찾은 봄의 여유는

           

          온데간데없이 세상의 혼돈에

           

          정처 없이 휘둘릴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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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고 모진 계절이지만

           

          마음을 단정히 하고,

           

          묵은 잡념의 보따리를 풀어

           

          미끼에 달아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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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낚시 할 때

           

          비로소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자유와 행복을 느끼며

           

          자아를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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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거창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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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입춘(立春)

           

          그리운 붕어도 좋지만,

           

          희망과 새로움자유와 행복

           

          그리고 잃어버린 나 자신도

           

          모두 낚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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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너무도 앙상한

           

          계절의 건널목이지만,

           

          어쨌든 봄 시즌 첫 이야기는

           

          안성의 도곡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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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입춘꽃샘추위

             

                      그래도 봄은 온다.

           

          안성 도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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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시간표 중

           

          봄만큼 각별한 의미를 주는

           

          계절이 또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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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이상고온 영향으로

           

          얼음낚시는 맥이 빠졌지만,

           

          기다리던 봄 시즌은

           

          적어도 보름정도 빠른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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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물 낚시를 운영한

           

          도곡은 이미 해빙 되어있고

           

          꽃샘추위로 기복은 있지만,

           

           한 낮에는 이미 봄기운이

           

          호수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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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이 없는 한 겨울에도

           

          꾸준히 방류한 덕에

           

          건강하게 월동한

           

          붕어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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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지는 한 발 빠르게

           

          시즌을 시작하며,

           

          초 봄 특수 조황도

           

          기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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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관리동 우측 포인트를

           

          물대포로 운영해서인지

           

          이 날 조사님들은 이 곳에서

           

          낚시하는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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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조과를 보니,

           

          이미 회유로가 넓어져서

           

          포인트는 전역으로

           

          확대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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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 패턴은 보통 오후 3시부터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해서,

           

          부지런히 밥 질 하면

           

          한 밤중까지 꾸준히 입질이

           

          이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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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종은 향붕어가 주종이라

           

          어분이 유효한데요.

           

          최대한 말랑말랑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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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와 글루텐지렁이도

           

          때에 따라 유용하게 쓰이는 데요.

           

          이 날은 유독 지렁이를

           

          쓰시는 분들이 좋은 손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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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향붕어가 냉수에

           

          아무리 강하다고는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입질은

           

          미약할 수밖에 없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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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이 까칠하다고

           

           저부력 찌와 긴 목줄로

           

          섬세하고 부드럽게 채비를

           

          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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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식성이 강한 향붕어 특성상

           

          예민한 채비에 앞서

           

          역시나 부지런한 템포낚시가

           

           마릿수 비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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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채비와 특별한 배합을

           

          우리는 항상 목말라 하지만,

           

          조력이 쌓일수록

           

          어떤 특별한 비법 보다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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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바둑낚시 등

           

          인간이 오랫동안 즐긴 취미는

           

          인생과 닮아 있다고 하는 데,

           

          낚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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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미에서 낚시는

           

          단순한 레포츠가 아니라,

           

          인생의 여유를 배우고

           

          자신을 좀 더 성찰하는

           

          좋은 스승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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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먹고 나니,

           

          따듯한 봄볕은 꼬리를 감추고,

           

          다시 길고 긴~

           

          겨울밤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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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과 겨울이 공종하는 계절

           

          봄볕이 사라진 2월의 밤은

           

          역시나 한기가 대단합니다.

           

          그와 함께 입질도 예민해 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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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낚시는 해 질 무렵에

           

          떡밥에 반응하기 시작해

           

          오후 10시 이후에 활발해지는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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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시즌 전성기처럼

           

          시원한 찌 올림은 아니더라도

           

          작고 미약할 수밖에 없는

           

          붕어의 생태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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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꾼이 말을 걸면

           

          고기가 대답하고

           

          다시 꾼이 어울리는 대답하는

           

          유연하고 너그러운 마음이면

           

          혹독한 2월 밤도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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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아침~

           

          무겁게 차가워진 공기가

           

          알싸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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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도 눈도 없는 겨울이

           

           타분하다 싶을 정도인데,

           

          이제야 이름값을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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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궂은 꽃샘추위에

           

          조황은 평소보다 움츠러든

           

          모습이 역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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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이후 맹렬한 한파에도

           

          상당한 호조황이 이어졌는데,

           

          하필 이 날은 대부분

           

          낱마리 조황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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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밥 질 하신 분들은

           

          5~10여수는 보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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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어가 붙어서 힘겨웠다고

           

          하신 분들도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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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장원은 도곡 최상류

           

          개인좌대 1번 이었습니다.

           

          확실히 봄이 되니

           

          낚시터 전역으로 회유폭이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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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조사님의 위력이

           

          역시나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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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꾼이 서리 내린 의자 위에

           

          써 놓은 낙서ㅎㅎㅎ

           

          조황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붕어한테 삐질 필요 없어요.

           

          곧 찬란한 봄이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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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의 도곡 낚시터는

           

          6000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수질수량수심주변 환경까지

           

          무엇하나 손색이 없는

           

          천혜의 붕어터 입니다.

           

           

          꾸준한 시설 업그레이드와

           

          사계절 쉬지 않는 어자원 조성과

           

          기복이 적은 조황으로

           

          이미 많은 낚시인에게 인정받은

           

          명품 붕어터입니다.

           

           

          꾼에게는 취미의 자존감이 생기고

           

          여성과 어린이는 무료로 낚시 할 수 있어

           

          전국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곳~

           

          명불허전 붕어 전용터

           

          도곡 낚시터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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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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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 낚시터 소개>

           

           

          ● 위 치 경기도안성시 양성면 도곡리 42-1

           

          ● 전 화 : 031-672-4643 / 010-4783-4643

           

          ● 면 적 : 6,000

           

          ● 수 질 계곡수

           

          ● 어 종 붕어(99%),잉어향어 등

           

          ● 수 심 : 2.5m~5m

           

          ● 미 끼 떡밥,어분글루텐지렁이

           

          ● 입어료 : 3만 원(방갈로 3만 원 별도여성어린이 무료)

           

          (1인용 방갈로 1만 원 + 3만 원=4만 원)

           

          연안방갈로 6동 수상방갈로 25동 / 1인용 방갈로 40

           

          ● 부대시설 휴게실식당매점샤워실주차 30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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