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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5)

  • [공지글] 이성호 ( ysh1289 ) 2016-04-28

    방송시간 안내

  • 한윤수 ( unsu724 ) 2017-10-08

    종방 고생많으셨습니다.

  • 한윤수 ( unsu724 ) 2017-10-08

    종방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상범 ( 0513man ) 2017-09-18

    신개념 루어낚시!

  • 조한성 ( guli93 ) 2017-09-15

    드뎌 기다리던 금욜

  • 함정혁 ( hamdolii ) 2017-09-15

    체이서 오늘 본방 기대됩니다.

  • 한윤수 ( unsu724 ) 2017-09-15

    아직도 체이서 카페에 오지 않으신 체이서 시청자분들

  • 김준태 ( kimi7907 ) 2017-09-15

    오늘 기대 됩니다. ㅎㅎ 어떤일이 벌어질지..ㅋㅋ

  • 손명준 ( sharksly ) 2017-09-12

    체이서 화이팅!!

  • 함정혁 ( hamdolii ) 2017-09-10

    체이서방송을 사모님과 공동 진행해주세요!

  • 한윤수 ( unsu724 ) 2017-09-09

    힘든 토요일

  • 신현 ( kshint ) 2017-09-08

    밤 11시 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요 시간좀 당겨 주세요

  • 조영승 ( supajoe ) 2017-09-08

    오늘저녁! 촤촤

  • 천병희 ( loveyouc ) 2017-09-08

    디데이 ㅋㅋㅋ

  • 한윤수 ( unsu724 ) 2017-09-07

    D - 1

  • 한윤수 ( unsu724 ) 2017-09-07

    D - 1

  • 조영승 ( supajoe ) 2017-09-06

    촤촤!!오늘도 어김없이!!

  • 한윤수 ( unsu724 ) 2017-09-06

    아... 죽겠네

  • 김준태 ( kimi7907 ) 2017-09-06

    아 시간이 왜이리 안가나요

  • 오상범 ( 0513man ) 2017-09-05

    한주의 피로를 날려주는!

  • 한윤수 ( unsu724 ) 2017-09-05

    d-3

  • 한윤수 ( unsu724 ) 2017-09-05

    d-3

  • 한윤수 ( unsu724 ) 2017-09-04

    면도 왜하셨어요ㅠㅠ

  • 김준태 ( kimi7907 ) 2017-09-04

    촤촤~~ 월요일 금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 박성용 ( pcu0000 ) 2017-09-04

    촤촤!!촤촤촤!!!

  • 오상범 ( 0513man ) 2017-09-04

    가히 배스 방송중엔 최고 ㅡㅡb

  • 오상범 ( 0513man ) 2017-09-04

    가히 배스 방송중엔 최고 ㅡㅡb

  • 임철 ( bolt1235 ) 2017-09-04

    이 재밌는 방송을 일주에 한번이라니

  • 조영승 ( supajoe ) 2017-09-02

    시즌 2호 축하드립니다.

  • 김준태 ( kimi7907 ) 2017-09-02

    그놈 검거를 축하드리며....ㅎㅎ 본방사수^^

  • 임철 ( bolt1235 ) 2017-09-02

    드뎌 2호인가요?ㅋ

  • 임철 ( bolt1235 ) 2017-09-02

    드뎌 2호인가요?ㅋ

  • 한윤수 ( unsu724 ) 2017-09-02

    2호 놈 추격성공

  • 윤지원 ( apdura ) 2017-09-01

    체이서 화이팅 입니다ㅎㅎㅎㅎㅎㅎ

  • 이현진 ( elfeldis ) 2017-09-01

    피싱티비 체이서 광팬입니다!

  • 조한성 ( guli93 ) 2017-09-01

    본방사수 페북 이벤 굿~~~

  • 김주삼 ( wntkak1211 ) 2017-09-01

    촤촤!! 체이서 화이팅!!

  • 조영승 ( supajoe ) 2017-09-01

    촤촤!! 오늘밤 그녀석을 추적하러 갑니다!!

  • 한윤수 ( unsu724 ) 2017-09-01

    짜치였어

  • 이주형 ( 얍삽이 입니다 ) 2017-09-01

    안녕하세요 ㅎㅎㅎ

  • 유지상 ( lili1020 ) 2017-08-31

    촤 촤 너무 재밌어요

  • 환타꼬봉 ( hcyyy ) 2017-08-31

    촤촤!!! 매주 금요일 기다려 집니다!!!!!

  • 김준배 ( skjb99 ) 2017-08-31

    내일 본방사수!!

  • 한동훈 ( likehan ) 2017-08-31

    가자~촤 촤 ㅋㅋㅋ

  • 지덕호 ( archiyam1191 ) 2017-08-31

    체이서를 보고 낚시를 알게됐어요

  • 이승민 ( gkfnfpal128 ) 2017-08-31

    체이서만큼

  • 이용준 ( alkadia ) 2017-08-31

    체이서를 좋아하는 이유?!

  • 조영승 ( supajoe ) 2017-08-31

    촤촤~금요일밤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정훈 ( bestofss ) 2017-08-31

    놈을 만나기 하루 전...

  • 이용준 ( alkadia ) 2017-08-31

    오늘은 목요일!

  • 조한성 ( guli93 ) 2017-08-31

    내일이 기다러집니다 ㅎㅎ

  • 김형국 ( khgugy ) 2017-08-31

    체이서~~짜응~~!!!!

  • 박재빈 ( Kiki0903 ) 2017-08-31

    진짜 리얼 워킹루어!

  • 김필웅 ( Gunlotus ) 2017-08-31

    체이서 = 낚시채널을 보는이유

  • 박청용 ( greensky0503 ) 2017-08-31

    체이서 화이팅입니다

  • 김준태 ( kimi7907 ) 2017-08-31

    ㅋㅋ 추적자님 저두 같이 하고 싶었어요..ㅋㅋ

  • 한윤수 ( unsu724 ) 2017-08-31

    본방까지 D - 1

  • 임철 ( bolt1235 ) 2017-08-31

    체이서가 진정 생활루어의 진리

  • 정정열 ( shearer102 ) 2017-08-31

    체이서 파이팅~~

  • 정승묵 ( plutonic ) 2017-08-30

    체이서 재미나게 시청중입니다.

  • 신현 ( kshint ) 2017-08-30

    체이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박정은 ( jh6748 ) 2017-08-30

    루어낚시를 체이서보며 배우네요^^

  • 유정훈 ( bestofss ) 2017-08-30

    피싱티비를 즐겨 보게 된 가장 큰 이유

  • 박진수 ( ggalchi ) 2017-08-30

    체이서 꿀 잼 베스낚시 체이서 보고 배움 ㅋㅋ

  • 라스트첸첸 ( kchmlb2 ) 2017-08-30

    62회 정규 방송 놓쳐서 다시보러 왔어요

  • 한윤수 ( unsu724 ) 2017-08-30

    Aㅏ 빠쟈먹고 간 말이 있어 다시왔습니다.

  • 길상근 ( iitkdrmsii ) 2017-08-30

    체이서는 불금도둑!!

  • 차성호 ( steviee ) 2017-08-30

    핵꿀잼 방송, 존잘 앵글러 계속 보고 싶다

  • 김준배 ( skjb99 ) 2017-08-30

    체이서 볼라고 내가 결재했어

  • 김경윤 ( titiot5456 ) 2017-08-30

    체이서! 촤촤!

  • 한윤수 ( unsu724 ) 2017-08-30

    체이서 금요일 11시 배치는 신의한수인것 같습니다.

  • 백동순 ( paekds ) 2017-08-30

    체이서 늘 본방사수!

  • 조영승 ( supajoe ) 2017-08-30

    촤촤!! 체이서 덕분에 피싱티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 이한호 ( mouselhh ) 2017-08-30

    체이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김태환 ( thtir2 ) 2017-08-30

    체이서 잼있네요..

  • 조한성 ( guli93 ) 2017-08-30

    매일 머릿속에 울리는 소리(촤~촤~)

  • 함정혁 ( hamdolii ) 2017-08-30

    체이서 팬클럽 회장 입니다. 체이서 너무 재미 있습니다.

  • 박춘식 ( siky777 ) 2017-08-30

    이거 소송 걸어도 되나요?ㅋㅋ

  • 양승호 ( braving33 ) 2017-08-30

    잘보고 있습니다ㅎ 잼있어요ㅎ

  • 김준배 ( skjb99 ) 2017-08-30

    아놔 체이서 때문에 정액 넣고 봅니다

  • 이용준 ( alkadia ) 2017-08-30

    촤촤!!! 잘보고 있습니다.

  • 천병희 ( loveyouc ) 2017-08-30

    체이서 잘 보고 있어요..

  • 김준태 ( kimi7907 ) 2017-08-30

    추적자 촤촤~~ 우리의 모습

  • 이정석 ( cutyadam ) 2017-08-29

    지대리지에서 진행자분이 로드를 허리가방에 꼽고 다니시는데 어느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 이정석 ( cutyadam ) 2017-08-29

    지대리지에서 진행자분이 로드를 허리가방에 꼽고 다니시는데 어느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 노네임 ( svm33df ) 2017-08-25

    너무 재미잇어용 좋아용

  • 김낙현 ( invu98 ) 2017-07-30

    체이서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우성 ( aws0304 ) 2017-06-19

    피싱티비 체이서 흥해라

  • PARKSEWON ( psw0306 ) 2017-05-12

    추적자님 ㅎㅎ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조아라 ( bbc5982 ) 2017-05-08

    체이서오빠 화이팅!!

  • 주가환 ( jgh9512 ) 2017-05-06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류승길 ( alstjr1820 ) 2017-04-08

    업뎃

  • 김신우 ( ksw7325 ) 2017-04-04

    48화 업뎃해주세요

  • 이희곤 ( sesaky77 ) 2017-03-29

    1화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 최용석 ( Chys83 ) 2017-03-29

    48회는 왜 않보이나요

  • 이형주 ( wing5111 ) 2017-03-27

    48회 왜 업데이트 안되죠?

  • 허혁 ( heohyuk82 ) 2017-03-25

    어제 본방사수하는데.;;

  • 황동석 ( bonobononade ) 2017-03-01

    추적자행님 직이네요ㅎㅎ

  • 한재호 ( jaeho27 ) 2017-01-21

    오랜만에 유료방송 결제 했네여~후아~

  • 윤영준 ( yyjhope ) 2017-01-21

    체이서 보려고 결제했는데 이게 뭔가요

  • 박재광 ( wofu0807 ) 2017-01-16

    뭔가에 돈을쓰고...

  • 서동훈 ( xeniahoony ) 2017-01-14

    업데이트 날자가 어떻게 되나요?

  • 이덕진 ( ldj347 ) 2017-01-14

    전설의 배스...!

  • 김기헌 ( qpalzm123 ) 2017-01-13

    이성호 PD님

  • 오재열 ( wotlwoduf ) 2017-01-11

    체이서 아주칭찬해~

  • 민현서 ( mhs1121 ) 2016-12-26

    PD님 부탁드립니다.

  • 이관선 ( hopdog ) 2016-12-26

    37회좀 올려주세요

  • 설영준 ( dudwns02 ) 2016-12-18

    영화도 내돈주고 안보는데,,,

  • 이상길 ( l900707 ) 2016-12-17

    항상 금요일 11시가 기다려지네요~

  • 이재은 ( skeep5 ) 2016-12-08

    개꿀잼

  • 김상혁 ( rlatkdgur88 ) 2016-11-29

    진짜어떻하죠

  • 오재열 ( wotlwoduf ) 2016-11-18

    박프로님은 개그맨이 어울릴듯

  • 이재민 ( leejaeminz ) 2016-11-06

    체이서 너무 재밌어요

  • 정지원 ( onewonjj ) 2016-11-05

    방송 이거

  • 박정환 ( mypjh321 ) 2016-11-04

    체이서 ??시 결재함ㅎ

  • 고국환 ( ggh760922 ) 2016-11-02

    체이서 보려고 만원결재 했뜸;

  • 오남택 ( arbasol ) 2016-09-27

    궁금한게 있어서요!

  • 조준형 ( odobai ) 2016-09-10

    이분꺼 볼려고 난생처음 VOD 1개월 결제했음

  • 최형철 ( cpchc ) 2016-07-24

    출연자가...

  • 황인기 ( hig9470 ) 2016-06-15

    아쉬움이남네요ㅜㅜ

  • 김준환 ( ss010019 ) 2016-06-15

    너무재밌고 유익합니다~^^

  • 조용식 ( sik0206 ) 2016-06-15

    딴 프로는 몰라도 체이서는 무조건 본방 사수 입니다.

  • 정현수 ( dpfwl3040 ) 2016-06-15

    이형은 정체가 머임?ㅋㅋㅋㅋ2주에 한번하니까 너무 기다리네요 1주에한번 해주세요

  • 김병주 ( mvp134 ) 2016-05-23

    이 방송 보고 피싱티비 VOD 바로 결제 ㅋㅋㅋ

  • 이진환 ( slwhfkf22 ) 2016-05-15

    픽미픽미 ㅋㅋㅋ 하얗게 불태웠다

  • 최군 ( hyuns18 ) 2016-05-06

    18회 본방 안하고 왜 8회 하고 있나요

  • 한상욱 ( maxtop01 ) 2016-03-18

    이방송이거 물건이네요 이거

  • 오주노 ( dhwnsh114 ) 2015-12-04

    재미있네요~

  • 문준호 ( mjin02 ) 2015-11-06

    신선하고 재미잇네요~

  • 김준환 ( ss010p19 ) 2015-10-22

    방송 재밌네요ㅎㅎㅎ

  • 이승재 ( haeun1207 ) 2015-10-22

    대단이 대단하다!!

  • 김대승 ( kyc0301 ) 2015-10-22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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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회] 예순여섯 번째 추적, 마지막 발걸음
    방송일 : 2017-10-06
    2년간의 여정, 그 마지막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 추적자.
    아름다운 마무리, 유종의 미를 거두길 원하던 그는
    2oz전후의 루어들로 놈을 유혹해보지만
    큰 루어라고 딱히 큰 놈만 덤비는 건 아니었다.

    시작부터 꼬여버린 추적.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그의 마지막 발버둥이 시작된다.
    촬영지 : 밀양강 / 동창천 지류 / 어종 : 배스
    215
  • [65회] 예순다섯 번째 추적, 가을 배수
    방송일 : 2017-09-15
    결코 풍요롭지 않은 계절 가을.
    큰 일교차, 맑은 하늘처럼 투명한 물색.
    오락가락하는 수온에 놈들의 마음은 종잡을 수 없다.

    4계절 중 가장 괴로운 계절을 꼽으라면,
    추적자는 단연 가을을 이야기 할 것이다.

    모두가 풍요로운 조과를 이야기하지만
    유독 혼자 쓸쓸함을 맛봐야 했던 그 계절...

    한껀 움츠러든 마음을 추켜세우며 추적에 나서봤지만
    오늘도 역시나...쉽지 않다.
    촬영지 : 지슬지 / 풍각천 / 명곡지 / 어종 : 배스
    321
  • [64회] 예순네 번재 추적, 최악의 이틀
    방송일 : 2017-09-08
    추적자에게만 가혹한 계절 가을.
    가을이 돌아왔다.

    작년 이 맘때를 돌이켜 보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가혹했던 계절이지만
    한 편으로 체이서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놈을 만났던 계절이기도 한 가을.

    흔들리는 불안감을 다 잡으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지의 필드를 찾은 추적자.

    하지만 시작부터, 그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촬영지 : 가미지 / 가음지 / 연호지 / 어종 : 배스
    276
  • [63회] 예순세 번째 추적, 목표를 포착했다
    방송일 : 2017-09-01
    가을의 문턱을 넘어 선 8월 말.
    그간 내린 많은 양의 비로 가물었던 성주호에 물이 차고
    많은 사람들이 놈을 만나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이어지는 호조황에 어떻게든 한 번 편하게 추적을 하고 싶었던 추적자 역시
    성주호를 찾지만
    시작부터 차에 기름이 떨어져 낙오되고 마는데...

    뒤 늦게 도착한 성주호.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철수를 하고 있었고
    상황이 나쁘다는걸 깨달은 추적자는 사람들이 찾지 않았던 깊은 골짜기로 들어간다
    촬영지 : 성주호 / 어종 : 배스
    377
  • [62회] 예순두 번째 추적, 피서의 덫
    방송일 : 2017-08-18
    오랜 더위와 가뭄에 지친 추적자.
    그런 추적자를 위해 아쿠마PD가 준비한 깜짝 선물.
    어느 시원한 여름 날 밤,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서프라이즈 몰카를 준비한다.
    예상처럼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미끼를 덥썩 물어버린 추적자.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이름뿐인 고난의 피서길인데...

    난데 없는 폭우로 인해 기온도, 체온도 감당이 안될 정도.
    불어나는 흙탕물 속에서, 추적자는 답을 찾아
    또 다시 끝없는 여정에 오른다.
    촬영지 : 당현지 / 대창 합수부 / 문천지 / 어종 : 배스
    421
  • [61회] 예순한 번째 추적, 변덕에 마주서다
    방송일 : 2017-08-11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뭄.
    적은 양의 비로 겨우 생명을 연장해가는 남부 지역은
    늪지대 조차 말라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토평천에서 새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팔락늪조차 낮은 수위를 보이고
    줄어든 수면적 탓에 뭉쳐진 마름으로 인해
    어떤 채비도 운용이 불가능한 상황...

    지난 시간 반격의 서막을 알린 추적자는
    과연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팔락늪 / 지대리지 / 어종 : 배스
    375
  • [60회] 예순 번째 추적, 반격의 서막
    방송일 : 2017-08-04
    폭우로 중부지방이 수해를 입은 날.
    낙동강은 밤 새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상류에서 내려오는 많은 양의 물이 결국 추적자가 선 곳을 덮쳐오고
    이렇다할 소득없이 아침 피딩 타임을 날려 버린다.

    결국 추적자는 아무도 찾지 않을 농수로를 찾아가고
    제작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적을 시작하는데...

    지난 겨울부터 이어지던 길었던 절망의 시간
    부진했던 지난 날과 작별을 고하기 위해
    추적자는 힘껏 발버둥을 쳐본다
    촬영지 : 낙동강 / 무명지류 / 어종 : 배스
    404
  • [59회] 쉰아홉 번째 추적, 마른 장마의 악몽
    방송일 : 2017-07-21
    비가 오지 않는다.
    중부 지방은 폭우로 고통받고,
    남부 지방은 여전히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다.

    계속되는 저수위 속에서 다시 답을 찾아내야만 하는 추적자.
    지난 추적, 유곡지의 악몽을 채 벗어나지 못한 채
    다시 저수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첫 필드인 팔치지부터 녹록치 않은데...
    촬영지 : 팔치치 / 용곡지 / 청도천 / 어종 : 배스
    376
  • [58회] 쉰여덟 번째 추적, Nothing has changed
    방송일 : 2017-07-14
    장마가 시작 되고, 중부 지방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지만
    경북은 아니었다.

    심지어 대구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가뭄의 끈질긴 마수가 버티고 있었다.

    간밤에 내린 적은 양의 비는 아침이 채 밝아오기 전에 말라버렸고
    추적자는 불길한 마음을 숨긴 채 추적에 나선다.

    저수율 30%가 넘을까 말까한 유곡지.
    좋지 않은 상황인건 분명했지만, 비가 온다면..
    분명 상황은 변할 것이다
    촬영지 : 유곡지 / 외지 / 어종 : 배스
    353
  • [57회] 쉰일곱 번째 추적, 가뭄의 끝에서
    방송일 : 2017-07-07
    2주간의 긴 공백을 깨고 다시 추적에 나섰다.
    긴 가뭄의 끝.
    그간 저수지는 말라붙었고, 많은 생명체들이 그 가녀린 숨을 붙들고만 있었다.

    이틀 뒤, 장마와 태풍이 예보된 상황.
    하지만 마냥 좋은 기회만을 기다릴 수는 없었다.

    겨울부터 이어져오던 기나긴 슬럼프.
    본질을 잃어버린 추적 속에서 그저 광대처럼 지내왔던 굴욕의 나날들.
    그 슬럼프를 깨기 위한 하반기 첫 번째 추적!

    어려운 상황은 이미 익숙하다!
    가뭄의 절정에서, 추적자는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
    촬영지 : 부야지 / 오복지 / 송전지 / 어종 : 배스
    377
  • [56회] 쉰여섯 번째 추적, 수렁에 빠지다
    방송일 : 2017-06-16
    최악의 가뭄
    비가 오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는건
    비단 농민만이 아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지들은 연일 최저 수위를 갱신하고 있었고
    놈도, 추적자도 지쳐가고 있었다.

    하지만 추적을 멈출 수는 없는 법
    추적자는 안동의 여자지를 찾는다.

    배수와 동시에 담수를 하고 있는 저수지.
    줄어드는 수위를 채우기 위해 낙동강의 물을 끌어오는 이곳에서
    추적자는 놈의 흔적을 찾아나서는데...
    촬영지 : 안동 여자지 / 어종 : 배스
    414
  • [55회] 쉰다섯 번째 추적, 믿음을 가진 자
    방송일 : 2017-06-09
    의도적으로 늦잠을 잔 추적자.
    계속되는 계곡지 추적에 지쳐
    금호강을 가기 위한 핑계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는데...

    금호강 죽돌이라는 오명을 감수하고
    다시 찾은 경산권.

    하지만 추적자가 바라던 금호강은 그곳에 없었다.

    알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없는 놈들.

    도저히 찾을 수 없는 흔적을 더듬으며
    가까스로 추적을 이어가는 추적자...
    촬영지 : 금호강 / 어종 : 배스
    375
  • [54회] 쉰 네 번째 추적, 미지의 필드Ⅰ
    방송일 : 2017-06-02
    5월의 마지막 월요일, 폭염이 덮쳐온다.
    폭염과 배수의 마수 속에서 추적자는 과감하게 저수지를 선택한다.

    하지만 도착한 필드는 심각할 정도로 배수가 된 상황.
    그렇다고 놈을 만날 수 없을 상황은 아니다.

    지난 해 20% 채 남지 않은 저수위의 석리지에서도
    놈을 만났었다!!

    더군다나 이번에 찾은 곳은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미지의 필드!

    지난 스포닝 시즌에 접수한 정보를 토대로
    조일지 탐색을 시작한다
    촬영지 : 조일지 / 상원지 / 송백지 / 어종 : 배스
    489
  • [53회] 쉰 세 번째 추적, 배수의 상처
    방송일 : 2017-05-19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내기. 한 낮을 뜨겁게 익혀버리는 이른 무더위를 피해 추적자는 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저수지 뿐 아니라 강 역시 배수가 햘퀴고 간 상처가 남아있었다. 아니, 오히려 절반에 가까운 수위 감소로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허벅지 장화를 착용한채 돌아다닐 만큼 물이 빠져버리고, 수온은 더욱 달아올랐다. 거기다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물 밖으로 드러나 버린 스팟들. 강을 뒤덮은채 익어가고 있는 청태밭. 추적자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촬영지 : 형산강 / 어종 : 배스
    458
  • [52회] 쉰 두 번째 추적, 새물 유입구Ⅰ
    방송일 : 2017-05-12
    뜨거웠던 대지가 물을 머금는모내기 시기가 다가왔다.
    하지만 저수지는 배수의 영향으로
    쉽게 배스를 만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적자는 지천지를 찾았다.

    이틀 전 내린 적지 않은 양의 비.
    그 비로 분명 새물이 유입 되고 있을 것이고
    하루 종일 굶을 수 없는 놈들은
    그 새물 유입구에서 사냥에 나설 것이다.

    푸르름이 가득한 새벽속에서 시작되는 추적.
    새물 유입구로 들어오는 좁은 폭의 채널에서
    무언가 반응했다
    촬영지 : 지천지 / 창평지 / 황학지 / 어종 : 배스
    460
  • [51회] 쉰 한 번째 추적, 더위의 시작
    방송일 : 2017-05-05
    지독했던 겨울이 엊그제 같것만 자연은 어느덧 녹음으로 물들어버렸다.
    자욱히 피어나는 안개속으로 더위가 서서히 찾아오는 시기.
    추적자는 회천을 찾았다.

    짧아진 새벽을 지나 일출이 시작되는 타이밍,
    지난 낮 동안의 더위가 모두 식은 그 순간
    놈들은 분명히 사냥에 나설 것이다.

    추적자의 예상이 맞았던 걸까
    새물이 유입되는 연안의 브러쉬와 육초사이에서
    손쉽게 녀석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더 이상의 반응을 얻을 수 없는데....
    촬영지 : 회천 / 덕곡천 / 어종 : 배스
    567
  • [50회] 쉰 번째 추적, 폭우 속을 헤매다
    방송일 : 2017-04-21
    -본 촬영은 밀양강 빈지소에서 촬영 되었으며, 안인교 하류부터 시작하는 상수원 보호구역과 무관 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시작된 포스트 스포닝의 악몽.
    지난 2016년, 꾸준히 이어가던 성공에 종지부를 찍고,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게 바로 포스트 스포닝부터였다.

    가슴속에 내심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는 추적자는
    포스트 스포닝을 피해 댐으로 향하려 하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좌절된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밀양강의 빈지소.
    높은 산에 둘러 쌓인 이곳은 사계절 수온이 낮은 편이다.
    어쩌면 산란이 시작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연안부터 탐색을 시작해 보는데...

    촬영지 : 밀양강 / 어종 : 배스
    621
  • [49회] 마흔아홉 번째 추적, 포스트 스포닝
    방송일 : 2017-04-14
    음력 3월 보름이 지났건만, 여전히 산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추적자는 막연하게 평지지의 마지막 프리 스포닝 타이밍을 노리기 위해
    새원못을 찾는다.

    육초와 수몰 나무, 다수의 새물유입구에 몰려있는 베이트 피쉬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건만, 이른 아침 배스의 반응이 없었다.
    상류로부터 중류로, 다시 하류로 내려가는 동안 단 한 번의 반응도 없는 새원못의 배스.

    제방에 올라서서야 추적자는 그 이유를 깨닫는다.
    늦은 시즌 패턴이 지속되었기에
    당연히 산란도 늦을 거라 예상했었는데
    이미 빈 산란장까지 목격이 되고 있었다.

    절대 그럴리 없다고 믿었던 포스트 스포닝.
    프리 스포닝의 달콤함을 꿈꾸던 추적자는 흔들리는데...

    촬영지 : 새원못 / 금호강 / 어종 : 배스
    527
  • [48회] 마흔여덟 번재 추적, 포기하지 않는 자
    방송일 : 2017-04-07
    4월이 시작됐다.
    정규 편성의 영향으로 2주간 긴 공백을 맞았던 추적자는
    그간 대구의 많은 필드를 돌아다니며 공부와 연습을 했다.

    벚꽃이 피던 작년 이날, 도남지는 이미 산란까지 했음을 확인했었는데
    이번 년도는 늦어도 너무 늦다.
    반면 작은 평지지의 프리 스포닝은 공백 기간 동안 진행 돼 버렸고
    최근 연일 내린 비는 또 다시 필드의 상황을 오리무중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수량이 풍부해 쉽게 수온이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 추정되는 낙동강 성주권으로 추적에 나섰다.

    다른 필드에 비해 몇 일 정도 느린 패턴을 보여주던 이 곳.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놈들이 쉘로우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몸을 만들고 있을거라 예상하는데...
    과연 긴 침체를 깨고 이번 만큼은 놈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낙동강 / 어종 : 배스
    619
  • [47회] 마흔일곱 번째 추적, 한 송이 매화처럼
    방송일 : 2017-03-17
    음력 2월 보름이 지났다.
    작년에는 분명 산란을 준비하는 놈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개나리가 만연한 시즌이었는데
    올해는 어째 봄 소식이 자꾸 늦어졌다.

    그래도 봄은 봄이라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매화만이 활짝 펴 봄을 지켜주고 있었다.

    아직 완연하다고 하기엔 이른 봄 날.
    추적자는 다시 한 번 평지지로 놈을 찾아 떠난다.
    쉘로우와 딥이 어우러진 무너미부터 브레이크라인, 쉘로우로
    차근차근 놈을 죄여가는 추적자.
    과연 백양지에서 2017년 첫 번째 놈을 만날 수 있을까
    촬영지 : 백양지 / 금호3교 / 모산지 / 밤못 / 어종 : 배스
    855
  • [46회] 마흔여섯 번째 추적, 봄의 전주곡
    방송일 : 2017-03-10
    오랜 기다림 끝에 경칩이 지나갔다.
    그 기다림이 무색하게, 또 다시 꽃샘 추위기 찾아온다.
    하지만 언제까지 핑계만 댈 수 없는 법.
    추적자는 낙동강으로 향한다.

    따뜻했던 주말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닥쳐온 추위
    놈들의 상태를 모르기에 어떤 상황이라도 대응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하는 낙동강을 택한 것.

    첫 탐색은 쉘로우권부터 시작했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다.
    그렇다면 놈들은 이 시기
    쉘로우와 딥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거점으로 삼을 수 있는
    1차 브레이크 주위의 스트럭쳐에 숨어 있을 것이다!

    촬영지 : 낙동강 / 당양지 / 어종 : 배스
    510
  • [45회] 마흔다섯 번째 추적, 작별의 시간
    방송일 : 2017-03-03
    경칩 -7day.
    완연한 봄 날씨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은 저항을 그치지 않고 있었다.
    아직 북서기단의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탓일까.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조황이 부진했다.

    특정 필드에 집중되는 놈들의 출몰.

    하지만 추적자는 과감히 모험을 선택한다.
    아직 최저기온은 영하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분명 작은 평지형 소류지에서는 봄이 진행되고 있으리라.
    창녕으로 발걸음을 옮긴 추적자 앞에
    잔잔한 수면을 간직한 사배지가 마주섰다.
    촬영지 : 사배지 / 수장지 / 송장골지 / 토평천 / 범안 둠벙 / 어종 : 배스
    513
  • [44회] 마흔네 번째 추적, 봄을 찾아서
    방송일 : 2017-02-24
    쫓겨난 겨울, 하지만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영하의 날씨와 차가운 북서풍이 계속되는 2월 중순. 지난해에 비해 늦어도 너무 늦은 봄의 발걸음에 추적자는 직접 봄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수심이 얕고 수면적이 좁은 평지형 소류지라면 그간의 따스함만으로도 충분히 데워졌을 터. 배스가 봄을 맞기 시작하는 수온, 7도를 찾아서 영천권 소류지를 탐색해보는데... 비록 놈을 찾는데 실패 할 지언정 주말, 시청자들의 출조를 위해 봄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곳을 찾는다는 허울 좋은 핑계. 과연 추적자는 봄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송포지 / 범어지 / 해현지 / 대장곡지 / 어종 : 배스
    536
  • [43회] 마흔세 번째 추적, 마지막 얼음
    방송일 : 2017-02-17
    봄이 오지 않았다.
    입춘을 기점으로 다시 영하로 돌아선 날씨.
    덕분에 대구-경북 지역의 많은 저수지들이 다시 얼어붙었다.
    추적자는 어쩔 수 없이 현풍에 위치한 현풍수로로 추적의 방향을 잡았다.
    하수처리장의 영향을 받고, 구간이 짧으면서 낙동강과 이어져있는 현풍수로라면
    분명 놈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추적 당일, 예상치 못한 전날의 과음으로 그만 해가 뜨고서야 일어나게 되고
    출근 시각 현풍까지 가는 건 엄청난 시간 낭비가 예상되었다.
    어영부영하는 사이, 이미 시간은 정오를 향해 달려가고 결국 추적자는 해빙 중인 평지지를 택하고 마는데...
    촬영지 : 대동지/진곡지 / 어종 : 배스
    457
  • [42회] 마흔두 번째 추적, 춘래불사춘
    방송일 : 2017-02-10
    실로 오랜만에 따뜻한 입춘이 예상되자 추적자는 봄을 맞이 하기위해 합천으로 떠난다. 지옥같았던 1월의 악몽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으리라 확신했지만, 합천의 새벽 기온은 영하 13도.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영하 8도에 머물고 있는 합천의 초계면. 그곳에 위치한 모든 저수지들이 얼어붙었다. 단순히 대구 기상 예보를 보고 추적에 나선게 화근이었다. 따스한 입춘에 찾아온 얼음 지옥. 그럼에도 추적자는 합천을 떠나지 못하는데....
    촬영지 : 대평지/신천/금호강 / 어종 : 배스
    479
  • [41회] 마흔한 번째 추적, 한파의 정점에서
    방송일 : 2017-01-20
    올 겨울 최고의 추위가 연이어지던 날.
    한파의 정점을 알리는 듯 많은 필드가 얼어 붙었다.
    예정대로라면 30도에 가까운 고 수온의 물이 쏟아져 나오는
    [금호대교]로 추적을 나서야 했건만
    추적자는 합천호를 찾아왔다.

    추적자의 예상대로 합천호는 아직 얼음의 흔적이 거의 없는 상황.
    하지만 영하 11도의 낮은 기온, 조금씩 불고 있는 바람은
    최악의 여건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가이드에 얼음이 얼기전, 물 위로 올라온 라인에 얼음 결정이 맺혀버리는 혹한.
    한파의 정점에서 추적자는 무슨 자신감으로 합천호를 찾은 걸까
    촬영지 : 합천호 / 금호대교 / 어종 : 배스
    774
  • [40회] 마흔 번째 추적, 진격의 한랭전선
    방송일 : 2017-01-13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직전.
    미처 추위를 준비하지못한 일부 배스들이 마지막으로 움직인다.
    두 고압 기단의 사이에 끼인 기압골.
    1010까지 내려가는 1월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추적자는
    놈들을 찾아 낙동강으로 향한다.
    예정대로라면 한랭전선의 전면에서
    흐린날씨 속에 1차 브레이크까지 올라설 놈들을
    공략했어야 하지만,
    기상청의 오보로 낙동강은 이미 한차례 비가 내린후
    한랭전선의 후면이 다가오고있었다.
    초속5미터의 강풍.
    차가운 고기압을 등에진 한랭전선이 코앞이다!
    짧은 이 순간을 놓친다면 해빙기까지 결코 놈을 만나지 못할것이다!
    촬영지 : 낙동강/문천지/서당지 / 어종 : 배스
    540
  • [39회] 서른아홉 번째 추적, 절망의 구렁텅이
    방송일 : 2017-01-06
    정유년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다.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주춤하고, 앞으로 3일간 따뜻한 날이 지속된다.
    거센 바람도, 살인적인 고기압도 방해하지 않는
    최고의 날.

    추적자는 부푼 기대를 안고 동창천의 지류로 놈을 찾아 나선다.

    본류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위치.
    본류보다 20m 이상 높은 고도.
    이미 둠벙이라고 부르기는 너무 동떨어진 필드가 추적자를 반기고
    시작부터 녀석들의 움직임이 파악되는데...
    촬영지 : 동창천 지류 / 청도천 / 금호강 / 어종 : 배스
    497
  • [38회] 서른여덟 번째 추적, 한 해의 끝에서
    방송일 : 2016-12-30
    2016년의 마지막 추적에 나선 추적자.
    하지만 전날부터 새벽까지 내린 많은 비로 필드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적자는 마음속에 찍어두었던 필드로 향한다.

    지천지의 끝이자 지천수로의 시발점.
    무너미에서 넘어온 물이 고이는 작은 홈통.

    노싱커조차 뜯길 정도의 하드 바텀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밤새 비에 떨었던 놈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예보와는 다르게 눈은 내리지 않고
    거센 강풍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촬영지 : 지천수로 / 신서지 / 부기천 / 어종 : 배스
    536
  • [37회] 서른일곱 번째 추적, 찰나의 순간
    방송일 : 2016-12-23
    대설 [大雪]을 지난 겨울은 그 기세를 더해가고
    그럼에도 점차 겨울을 이겨내는 낚시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굳이 외부적 요인으로 수온이 올라가는 특정 필드뿐 아니라
    일반 필드에서도 겨울 배스를 만나기 위해 낚시가 이루어지고...

    조과가 확인되던 필드에서의 추적보다 조금 특별한 추적을 원했던 추적자는
    눈여겨보던 둠벙으로 향한다.

    금호강 상류. 영천시 황정리에 위치한 기다란 둠벙.
    봉정둠벙의 명성에 가려져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필드.
    평균 수심 1.5m의 얕은 둠벙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놈을 쫓으려는 추적자.

    하지만 지난 밤 내린 비로 수온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구름이 가득끼여 태양의 온기마저 없다.
    촬영지 : 금호강 / 어종 : 배스
    543
  • [36회] 서른여섯 번재 추적, 겨울을 여는 단서
    방송일 : 2016-12-09
    12월의 중순, 반복되는 추위와 따스함 속에서 드디어 겨울 패턴 낚시가 진행된다.
    아직 대형 스쿨링 존은 형성되지 않았다는 판단아래
    브레이크라인을 넘나들며 쉘로우와 딥을 오가는 배스들이 있을거라 확신한 추적자는
    낙동강을 찾는다.

    채널을 끼고 있어 딥과 쉘로우가 공존하는곳.
    그리고 큰 돌이 많은 브레이크가 발달한 곳.

    추적자는 확신어린 단서를 토대로 특정 포인트 몇 군데를 집중 공략하기로 하는데...
    촬영지 : 낙동강 / 어종 : 배스
    562
  • [35회] 서른다섯 번째 추적, 겨울비 속으로
    방송일 : 2016-11-25
    계속되는 조과 부진에 추적자는 야습을 강행한다.
    차가운 어둠속에 시작된 청도천의 추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이기에, 분명 어둠을 틈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냥에 나서는 놈들이 있을거라 생각했건만
    여명이 밝아올때까지 입질 한 번 받지 못한다.

    그리고 찾아온 아침은 생각보다 너무 따뜻한데...
    추위도 핑계거리 삼을 수 없는 노피쉬 행진.
    그리고 작은 녀석 한마리 만나보기도 전에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촬영지 : 청도천/오목천/당현지 / 어종 : 배스
    513
  • [34회] 서른네 번째 추적, 장척지 그리고 낙동강
    방송일 : 2016-11-11
    -입동, 겨울의 시작-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지나갔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전, 추적자는 창녕의 장척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XXH급의 로드로도 버거울만큼 빽빽한 헤비-커버.
    연과 마름이 삭아내린 지금이 워킹으로 놈을 찾을 유일한 기회일 지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날씨는 도와주지 않고...

    지난 계절과 다르게 주간의 기온, 최저 최고 기온, 햇볕의 양, 기압, 바람
    모든 변수 하나하나가 놈을 찾느냐 못찾느냐를 결정짓는 계절 겨울.
    추적자는 무정하게 내리는 겨울 비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치는데...

    촬영지 : 장척지/낙동강 / 어종 : 배스
    559
  • [33회] 서른세 번째 추적, 신녕천
    방송일 : 2016-11-04
    -다시, 11월- 길었던 한 해를 돌아 다시 11월이 찾아왔다. 추적자는 반복되는 추위와 턴오버 현상을 피해 하천을 선택하고, 그렇게 찾은 신녕천은 놈을 쫓기에 더 없이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일출시간이 지나자 거짓말 처럼 입질이 끊어지고 예보에 없었던 차가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맑은 물색과 갑작스럽게 떨어진 수온. 예상치 못한 변수에 추적자는 당황하고 놈들도, 녀석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않기 시작하는데...
    촬영지 : 신녕천 / 어종 : 배스
    502
  • [32회] 서른두 번째 추적, 중화지
    방송일 : 2016-10-21
    -추 적-


    계속되는 비로 낮아지는 수온.
    많은 저수지들이 만수율을 자랑하고
    강에는 끝없이 흙탕물이 흐르는 지금.

    추적자는 고령에 위치한 계곡지인 낫질못, 중화지를 찾는다.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차가운 계곡물.
    콸콸 쏟아지는 그 계곡물에 추적자는 승부를 건다.

    초가을까지 수위가 낮았던 중화지의 새물유입구로 베이트 피쉬가 몰리고
    놈은 반드시 이곳을 찾을 것이다.
    촬영지 : 경남 고령 / 어종 : 배스
    442
  • [31회] 서른한 번째 추적, 중평지
    방송일 : 2016-10-14
    -때 이른 추위-
    밤 기온이 5도까지 떨어졌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 어려운 추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적자는 형제지를 찾았다.

    수심이 얕고 일정해 유난히 추위에 약한 필드.
    하지만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에
    놈들이 움츠러들기보다 급하게 겨울을 준비할 것이라 예상한 추적자.

    예상이 맞아떨어진걸까, 첫 캐스팅에 40cm가 넘는 배스가 낚이는데...
    촬영지 : 형제지 / 어종 : 배스
    469
  • [30회] 서른 번째 추적, 북안천
    방송일 : 2016-10-07
    -흙탕물, 타임어택-
    가을 비는 끝을 모르고 내리고, 태풍이 코앞까지 다가온 날.
    추적자와 제작진 모두 감기 몸살에 시달려 수중전은 피하고 싶었건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다행인 것은 늦은 오후가 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날씨.
    추적자는 북안천의 여울을 찾아나선다.
    상류로 부터 유입되고 있는 흙탕물, 하지만 아직 그리 심각하지 않은 상태.

    물색이 더 탁해지기전 놈들은 반드시 이 여울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흙탕물로 완전히 변하기전, 태풍이 닥치기 전
    마지막 찬스를 노려 먹이 사냥에 나설 것이다.

    추적은 시작되고, 추적자의 예상대로 여울 주위에서 녀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촬영지 : 경북 영천시 / 어종 : 배스
    379
  • [29회] 스물아홉 번째 추적, 동창천
    방송일 : 2016-09-23
    -가을, 빗속에서-

    차갑게 내리는 가을 비는 추적자의 발목을 잡았다.
    불과 일주일 사이에 바닥을 보이던 필드들은 초만수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흐린 물색과 차가워진 수온은 놈들을 위축시키고 있었다.
    어디에서 어떻게 놈을 찾을 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
    갈 곳을 잃은 추적자는 발걸음이 닿는대로 흘러 동창천에 이른다.

    운문댐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흘러 모인 동창천은
    아직 이렇다할 배스의 개체수가 확인 되지 않은 곳이다.

    청도천 합수부인 하류에서는 종종 놈들의 모습이 확인된바 있으나,
    그 상류는 어디까지 얼마만큼의 배스들이 살고 있는지 알수 없다.

    하지만 최상류의 많은 저수지들이 배스를 품고 있는 만큼
    가능성은 높다.

    수 많은 변수를 피해 좁고 한정된 필드에서 놈을 찾으려는 추적자
    하지만 이 곳의 배스들은 좀처럼 추적자를 반기지 않는데....
    촬영지 : 동창천 / 어종 : 배스
    396
  • [28회] 스물여덟 번째 추적, 창녕
    방송일 : 2016-09-16
    -포기하지 않는 자-

    추적자에게 가을이란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더위에 지쳐 가을이 오길 그렇게 기다렸건만,
    전년과는 너무 다른 필드의 여건에 추적자는 계속해서 방황한다.

    끝나지 않는 배수.
    태풍의 영향이 없이 무덥기만했던 여름의 영향으로
    창녕 역시 배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저수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거센 강풍과 오락가락하는 날씨도 추적자를 도와주지 않았다.

    지난 밤부터 옥천지의 놈을 찾아 헤매였건만, 해가 뜨고 확인한 옥천지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30m를 걸어나가도 무릎채 오지 않는 수심, 그리고 맑은 물색.

    결국 추적자는 필드를 옮기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데....

    촬영지 : 옥천지, 석리지 / 어종 : 배스
    494
  • [27회] 스물일곱 번째 추적, 신반천
    방송일 : 2016-09-09
    -변수의 계절, 가을-

    거센 바람, 낮은 기압. 막바지 가을 배수.
    생각지도 못한 변수에 가로 막힌 합천 초계의 추적은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

    방황 끝에 추적자는 결국 신반천까지 내려오게 되지만
    낙동강 합수부에서 본 신반천은 녹조의 영향을 받아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
    결국 추적자는 오소교와 대덕교 인근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하지만 이곳역시 물색이 수상하다.
    옥색의 물빛, 검은 부유물
    마치 대창천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필드 컨디션.
    수온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인데, 거기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분명 이곳에는 놈이 있을터
    수 많은 변수속에서 추적자는 답을 찾아나가기 시작하는데
    촬영지 : 경남 신반천 / 어종 : 배스
    405
  • [26회] 스물여섯 번째 추적, 청도천
    방송일 : 2016-08-26
    -여름의 끝자락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도 어느 덧 끝이 보인다.
    싸늘하다고 느껴질 만큼 낮아진 밤 시간의 공기덕에
    청도천에는 다시 물안개가 찾아왔다.

    안개 속에서 시작된 추적
    해가 뜨기 전을 틈타 움직이는 놈들을 포착하지만
    작은 녀석들의 성화에 좀처럼 기회를 얻을 수 없는데...

    결국 놈을 잡지 못한채 더위가 다시 찾아오고
    추적자는 상류로 향해보는데...
    촬영지 : 청도천 / 어종 : 배스
    482
  • [25회] 스물다섯 번째 추적, 부대옆지
    방송일 : 2016-08-19
    -더위의 정점-
    경북 경산시 하양의 온도가 40.9도를 찍은 날.
    추적자 박상진은 폭염에 차마 추적에 나서지 못하고 방황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해가 떨어질 늦은 오후부터 자정까지 놈을 찾아나서기로 한다.

    그가 선택한 곳은 바로 부대옆지라 불리우는 가천 소류지.
    말풀과 마름, 개구리밥으로 가득찬 이 소류지는 60cm급의 배스를 배출한 바 있다.

    하지만 대구 역시 만만치 않은 기온.
    7시가 다 되어가지만 기온은 36도에 육박하고 놈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데...
    그제서야 발견한 단 하나의 새물 유입구!!!! 그 작은 새물 유입구에 추적자는 희망을 걸어본다
    촬영지 : 대구 가천소류지 / 어종 : 배스
    434
  • [24회] 스물네 번째 추적, 금호지
    방송일 : 2016-08-12
    -폭염의 소나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추적을 나서는 추적자 박상진.
    하지만 새벽부터 수 많은 필드를 돌아보아도 놈들은 커녕 녀석들의 반응도 없다.

    결국 선택의 여지 없이 금호지를 찾는데 마침 소나기가 내려주기 시작한다.

    37도의 폭염을 식혀줄 소나기.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더위는 가라앉지 않는데...
    거기다 발견된 배수의 흔적.

    원하지 않던 최악의 상황!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

    추적자는 놈을 기다리며 어둠을 맞이 하는데....
    촬영지 : 대구 금호지 / 어종 : 배스
    432
  • [23회] 스물세 번째 추적, 안동호
    방송일 : 2016-07-15
    스물세 번째 추적, 안동호 - 폭우 -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
    전날의 폭우로 안동호의 수위는 3m가 넘게 상승했다.
    하지만 밀려들어온 토사로 짙은 흙탕물로 변해버린 상황.

    급격한 변화로 인해 놈들이 연안을 떠난 상황에서
    추적은 갈피를 잃고 헤매기 시작한다.
    거기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도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맑은 물이 유입되는 새물유입구가 있다면 분명 놈들은 그곳에 있을 것이다.
    추적자는 주진교를 지나 하류권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는데....
    촬영지 : 안동호 / 어종 : 배스
    498
  • [22회] 스물두 번째 추적, 오통내지
    방송일 : 2016-07-01
    스물두 번째 추적, 오통내지 - 비의 계절

    새벽,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나긴 배수가 끝났음을 알리는 첫 장맛비.
    많은 양의 비는 추적자를 설레게 했지만, 막상 도착한 필드는 추적자를 반기지 않았다.

    새물 유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오통내지.
    내리는 비 만으로는 배수의 충격에 잠겨있는 놈들을 깨울 수 없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놈들의 흔적을 찾아 헤메기 시작하는 추적자.

    첫 장맛비 속에서, 새물유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오통내지의 놈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오통내지 / 어종 : 배스
    457
  • [21회] 스물한 번째 추적, 금호강
    방송일 : 2016-06-17
    - 굿바이, 팔현마을 -

    6월 20일부로 금호강의 일부 구간이 낚시금지가 시행된다.

    추적자가 배스를 처음 만났던 장소이자, 체이서의 시발점인 팔현마을 구간 역시

    낚시 금지 구간에 속하게 된다.


    많은 놈들을 만나고,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던 그 곳.

    추적자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팔현마을에서의 추적에 나선다.


    이별의 날, 하지만 추적자의 마음을 모르는 지

    놈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예측불가능한 날씨, 뜨거운 햇살아래 지쳐갈 무렵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엄청난 놈!!

    과연 추적자는 이곳에 살고있는 놈과의 마지막 만남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금호강 / 어종 : 배스
    430
  • [20회] 스무 번째 추적, 성곡지
    방송일 : 2016-06-03
    스무 번째 추적, 성곡지 : 리벤지 매치

    지난 겨울 처참한 실패를 안겨줬던 성곡지.
    추적자는다시 성곡지를 찾는다.

    놈을 찾는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본전도 못찾는 리벤지 매치.
    배수가 시작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는 추적을 감행한다.
    분명 놈들은 배수의 영향을 받고 연안에서 멀리 떨어져 몸을 사리고 있을 터.
    하지만 추적자는 놈들이 반드시 베이트 피쉬를 따라
    [채널을 낀 쉘로우의 수몰나무]로 사냥을 나올 것이라 확신하는데...
    무더위와 배수라는 큰 변수를 안은 채 추적자는 과연 복수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청도 성곡지 / 어종 : 배스
    492
  • [19회] 열아홉 번째 추적, 하도지
    방송일 : 2016-05-20
    -부제 : 미지의 필드-
    포스트 스포닝의 끝무렵 찾아온 많은 양의 비, 그리고 무더위.
    대부분의 필드는 만수가 되고, 물색이 탁해져 낚시가 어려운 상황이다.
    추적자는 그나마 안정적인 강계의 지류권을 탐색하려 하지만
    겨우 찾은 동창천의 지류에서는 가물치가 섭식활동을 시작했다.
    작은 필드에서 수 많은 가물치의 영향으로 배스가 극히 예민해진 상황.

    결국 추적자는 처음으로 두 번째 필드를 찾아 나선다.

    물색과 수위가 안정적인 한 계곡지.
    남천에 위치한 이 계곡지는 미지의 필드로, 놈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은 필드이다.

    언제 어떻게 배스가 유입되었는지 알수 없는 곳 하도지

    이곳에서 추적자는 놈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하도지 / 어종 : 배스
    384
  • [18회] 열여덟 번째 추적, 시민둠벙
    방송일 : 2016-05-06
    마치 장마처럼 하루 걸러 내리는 비!
    강수량 또한 적지 않다.

    뜨거웠던 더위가 한풀 꺽이고 새로운 찬스가 될 것이라 여겼지만
    대부분의 저수지에서는 오히려 배스의 활성도가 꺽이고
    무의미하게 표층에 떠있는 배스들을 피해 강계로 눈을 돌리는 추적자.

    불어난 유속, 탁하진 물색의 본류를 피해
    안정적인 둠벙으로 찾아들어오는 놈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촬영지 : 경산 시민둠벙 / 어종 : 배스
    418
  • [17회] 열일곱 번째 추적, 달창지
    방송일 : 2016-04-22
    -부제 : 야습-


    본격적으로 시작된 산란.
    심지어 경북 남부권은 부화를 마친 빈 산란장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워킹만으로 깊고 안락한 곳으로 숨어버린 놈들을 쫓기에 역부족임을 느낀 추적자는
    야습을 택한다.

    하지만 야습을 위해 찾은 달창지에서는 산란터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야심한 밤 만난 녀석의 꼬리는 흉터 투성이!

    어쩌면 달창지는 아직 산란을 시작하지 않은 프리스포닝 시즌일지도 모른다!

    일출을 기다리며 추적자는 놈을 만나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나서는데....
    촬영지 : 달창지 / 어종 : 배스
    445
  • [16회] 열여섯 번재 추적, 도남지
    방송일 : 2016-04-15
    -부제 : 산란-

    몇 차례 내린 비로 경북의 많은 저수지들이 만수에 가까운 수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남지 역시 겨울에 비해 꽤 높아진 수위로 새로운 포인트들이 많이 생긴 곳이다.

    붕어와 블루길의 산란이 이미 진행된 듯 연안에는 많은 양의 베이트 피쉬들이 떼를 지어 다니고 있는 도남지.

    이곳에서 추적자는 뜻밖에 버징 패턴에 반응하는 녀석들을 만나게 되고...

    곧 이어 이미 포스트 스포닝에 접어든 배스들을 만나게 된다.

    시간을 앞서 달리는 도남지의 변화, 과연 그 변화속에서 추적자는 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대구 도남지 / 어종 : 배스
    488
  • [15회] 열다섯 번째 추적, 소월지
    방송일 : 2016-04-08
    -부제 : 반쪽뿐인 성공-

    프리스포닝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낚시인들이 출조를 하고 있다.

    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촬영을 하기 불가능 할 정도.

    결국 추적자는 한적한 계곡지를 찾는다.

    3월의 마지막 날, 꽃이 활짝 피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소월지의 수온은 아직 차갑기만 한데....

    터가 쎄고 잔챙이가 많기로 유명한 소월지.

    이곳에서 추적자는 과연 놈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경산 소월지 / 어종 : 배스
    418
  • [14회] 열네 번째 추적, 대미지
    방송일 : 2016-03-25
    -부제 : 프리스포닝의 시작-

    전날의 적지 않은 양의 봄비로 필드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영천의 무명소류지로 향했던 추적자는 최근 완전히 물을 뺏다는 소식에 절망한다.
    영천에서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가까운 대미지를 들려보기로 했지만
    대미지에서 만난 배스 낚시인은 활성도가 크게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해주는데...

    서서히 안개너머로 해가 고개를 내밀고
    더 이상 필드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상황.

    결국 대미지에서 추적을 시작하게 되고 물넘이 포인트부터 탐색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첫 캐스팅에 놈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촬영지 : 영천 대미지 / 어종 : 배스
    713
  • [13회] 열세 번째 추적, 신제지
    방송일 : 2016-03-18
    -부제 : 꽃샘추위 마지막 날-

    지난 대진지의 추적 이후 같은 자리에서 60cm가 넘는 배스가 낚였다.
    추적자는 너무 성급했음을 느끼게 되고, 비슷한 조건의 평지지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작은 야산이 붙어있는 경산 진량의 신제지.
    대진지와 배스가 이식된 시기도 비슷하고 수심도 비슷한 환경이기에
    시작부터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작은 녀석들의 패턴 역시 대진지와 동일했다.

    이번 추적에서 놈을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어떤 자리든, 어떤 채비든 똑같이 33cm 전후의 배스만 쏟아지는 상황!

    추적자는 최고의 포인트를 찾아 빅 베이트에 가까운 21g미노우와 쉐드 타입의 큰 웜을 사용해보는데...

    과연 이번 추적은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촬영지 : 신제지 / 어종 : 배스
    394
  • [12회] 열두 번째 추적, 대진지
    방송일 : 2016-03-11
    -부제 : 경칩, -1 Day - 꽃샘 추위를 앞둔 이름 봄.
    아직 큰 일교차 탓에 놈들의 흔적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어느 오후, 추적자는 크지 않은 평지지라면 놈들이 쉘로우로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한다.ㅣ
    오늘의 추적지는 대구 시지의 대진지.
    출발부터 작은 녀석을 만날 수 있었지만, 놈들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
    아직 브레이크 라인 하단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추적자는 대진지를 이잡듯이 뒤진다.

    늦은 출발, 시간이 얼마 없다.
    하지만 작은 단서하나 찾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는데...
    과연 추적자는 놈들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대진지 / 어종 : 배스
    408
  • [11회] 열한 번째 추적, 대창천
    방송일 : 2016-02-26
    -부제 : 봄 턴오버의 시작-

    첫 봄 비 이후 다시 차가워진 기온.
    겨울과 봄 사이 가장 힘들다는 2월 막바지 시즌, 추적자는 대창천으로 찾아 나선다.
    구름 사이로 간간히 비치는 햇빛이지만, 얕고 좁은 대창천은 수온이 금방 오를 것이라 예상한 추적자.

    하지만 아침, 대창천에 도착해보니 물색이 범상치 않다.
    옥색의 물 빛, 하지만 따스한 수온.
    점심까지 추적을 이어나간 추적자는 뭔가 잘못 되었다는 걸 깨닫는다.
    수면 가득 퍼지기 시작한 부유물, 바로 봄 턴오버가 시작된 것이다.

    저수지는 아직 차가운 겨울이다.
    승부를 보기에는 턴 오버가 뒤덮은 대창천이 나을 것이다.
    추적자는 턴 오버를 이겨내기 위해 하류권을 탐색해나가기 시작하는데...
    촬영지 : 경산시 대창천 / 어종 : 배스
    385
  • [10회] 열번째 추적, 남천 합수부
    방송일 : 2016-02-19
    -부제 : 겨울의 끝자락-

    기나긴 강추위가 끝나고 입춘이 지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비로 해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머지 않아 봄이 찾아 올 것이다.
    하지만 아직 큰 고비들이 남아있다.
    당장 얼음이 녹으면서 더욱 차가워지는 수온.
    한 겨울의 수온보다 차가운 물속으로 추적자는 웨이딩을 시작한다.

    그나마 결빙이 얇았던 남천과 합수부.
    이 곳이라면 수온의 변화가 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외로 비는 거세게 내리고
    남천 하류와 금호강 합수부의 둠벙 모두를 뒤져도 놈은 커녕 작은 녀석도 만날 수 없었다.

    남은 곳은 단 한 곳, 프리리그 채비가 떠내려 갈 정도로 빠른 유속의 본류권.
    이 낮은 수온에서, 놈은 과연 그곳에 있을 것인가?
    촬영지 : 경산 남천 및 금호강 합수부 / 어종 : 배스
    389
  • [9회] 아홉 번째 추적, 형산강
    방송일 : 2016-02-12
    북극 대기의 영향을 받아 오랜 기간 지속된 한파.
    대부분의 수역이 얼어 캐스팅이 가능한 곳을 찾기도 힘든 추위 속에서
    추적자는 아홉 번째 추적을 나선다

    밀양, 창녕, 창원, 청도, 영천, 대구.
    그 어디에서도 추적이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는데...

    멀리 경주의 형산강까지 오게 된 추적자.
    낯선 필드, 정보도 없고 선택의 여지도 없다.
    우박과 비, 눈이 변화 무쌍하게 내리치는 이 곳 형산강에서
    놈을 찾을 것이다.
    촬영지 : 경주 형산강 / 어종 : 배스
    307
  • [8회] 여덟 번째 추적, 낙동강
    방송일 : 2016-01-29
    -부제 : 혹한의 타이밍-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추위는 사그러들 틈도 없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는 예보.
    더 이상 따뜻한 방에서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법,
    추적자는 낙동강으로 떠난다

    영하 7도, 입김도 얼어붙은 추위 속에서 낯선 필드의 탐색을 시작하는 추적자
    드 넓은 낙동강에서 스쿨링이 되어있을 법한 스팟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때 살며시 구름을 밀어내고 나온 태양, 그 순간 찾아온 첫 입질!

    녀석은 루어를 쫓아 발 앞까지 다가왔다!

    혹한 속의 작은 변화! 과연 놈들은 어떤 패턴을 보여주고 있을 것인가!

    촬영지 : 낙동강 / 어종 : 배스
    376
  • [7회] 일곱 번째 추적, 밀양강
    방송일 : 2016-01-15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당분간 이어지는 추위 소식에 추적자는 소한 속에 추적을 감행한다.

    청도천과 대창천이 만나 만들어진 밀양강.
    하류로는 낙동강이 연결된 이곳은 배스 자원이 풍부한 3개의 수역이 만나는 곳이기에
    배스 자원이 풍부했다.
    하지만 겨울, 놈들이 둥지를 틀기에는 수심이 너무 얕은데...

    갑작스레 불어닥친 추위, 하지만 분명 먹이를 찾아 헤메는 놈이 있을 것이다.
    초속 5m/s의 강바람 속에서 펼쳐지는 일곱 번째 추적!!
    촬영지 : 밀양강 / 어종 : 배스
    383
  • [6회] 여섯 번째 추적, 합천호
    방송일 : 2016-01-01
    지난 2년, 외래어종 수매로 상처를 입은 합천호.
    옛 명성을 잃어 버린 합천호는 소수의 낚시인만이 찾고 있었다.
    여느 때보다 황량한 필드, 추적자는 합천호에 살아 남았을 놈들을 찾아 떠나는데...

    이틀 이상 지속된 영상의 기온.
    영하를 밑돌던 기간 몸을 움츠리고 있었을 놈들이 생존을 위한 먹이 사냥에 나설 것이다.
    수몰 전 지형도를 확보한 추적자는 학교와 집들이 존재했던 옛 번화가를 향하지만,
    합천호는 그를 반기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짙어지는 안개, 그리고 낮아지는 기온과 수온.
    조금씩 빗나가는 그의 예상!

    하지만 이번엔 답을 찾을 것이다!!
    촬영지 : 합천호 / 어종 : 배스
    519
  • [5회] 다섯 번째 추적, 금호대교
    방송일 : 2015-12-18
    짙은 안개에 해가 없는 아침을 맞이한 대구.
    계속되는 추위에 추적자는 출정을 망설인다.
    조금의 확률이라도 높이기 위해 해가 나오길 기다리는 추적자
    결국 정오가 지나서야 포인트에 도착을 하게되고...

    늦은 출발, 촉박한 시간.
    하지만 필드의 여건은 최상이다!
    17도에 육박하는 높은 수온, 아직 채 삭지 못한 수초!
    그리고 수 많은 호박돌 사이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베이트 피쉬와 역돔떼!
    오늘은 모든 것이 긍정적이다!!!

    촬영지 : 대구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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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회] 네 번째 추적, 봉정둠벙
    방송일 : 2015-12-03
    절기상 소설이 지나고 대설이 다가온다.
    두 절기 사이 따스한 날씨, 몇 일간 10도가 넘는 기온이 이어지자 추적자는 기대를 안고 봉정 둠벙을 찾는다.
    금호강의 얕은 본류, 그 유속을 피해 비교적 수심이 깊고 흐름이 없어 안정된 둠벙으로 놈들이 이동했을 거라 확신하는
    추적자.
    잔잔한 수면을 깨우는 제로 크랑크로 탐색을 시도하는데...

    깊어진 겨울, 과연 놈들은 탑워터에 반응을 할 것인가?
    촬영지 : 영천시 봉정둠벙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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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회] 세 번째 추적, 성곡댐
    방송일 : 2015-11-19
    시작된 겨울. 배스들이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린 경북 지역에 또 다시 비 소식이 들려온다.
    남쪽의 저기압이 몰고 오는 겨울비.
    추적자는 비가 내리기 직전 고기압을 밀어내고 저기압이 들어오는 찰나에
    놈들이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먹이 사냥에 나설 것이라 예상하고 성곡댐을 찾는다.
    하지만 생각보다 차가운 수온에 놈들의 반응은 냉랭하고, 예상밖의 강풍이 불어오는데...

    기압의 변화가 만드는 외적인 브레이크라인. 그 찰나의 순간 추적자는 놈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경북 청도 성곡댐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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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회] 두 번째 추적, 문천지
    방송일 : 2015-11-05
    급격히 떨어진 기온, 활발하게 움직이던 배스들이 주춤해졌다.
    예민해진 놈들을 추적하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으로 문천지를 찾은 추적자.
    다행스럽게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작은 배스들이 피딩을 시작하고
    추적자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사냥을 하고 있을 놈들을 찾아 직벽권 깊숙히 들어간다.
    하지만 예상밖의 서풍이 불어오기 시작하는데...
    이미 문천지는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다!
    어려워진 상황, 불투명해진 단서!
    과연 추적자는 놈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촬영지 : 문천지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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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첫 번째 추적, 금호강
    방송일 : 2015-10-22
    시작된 턴오버.
    추적자는 턴오버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강계권을 찾는다.
    다양한 포인트가 발달하고 적당한 유속도 있는 금호강 중류권.
    하지만 최근 밤낮의 일교차가 10도를 넘으면서
    금호강은 물안개도 피어나지 않을 정도로 수온이 떨어졌다.

    금호강이 준 단서는 낮은 수온, 맑은 물색.
    추적자는 수온이 오르길 기다리며 채널에 매복하는데...
    과연 예상대로 채널에서 빅-배스를 만날 수 있을것인가?
    촬영지 : 대구광역시 금호강 / 어종 :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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