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올해의 마지막 촬영은 비교적 따뜻한 합천호에서 하기로 한 장어 특공대

많은 인원이 낚시할 수 있는 제법 큰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새벽이 다가와도 입질조차 받지 못한 장어 특공대

과연 ~~오늘 장어특공대는 완벽한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가족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고 안전한 장소로 정했습니다

평화의 댐 바로 아래 파로호  상류로 간 장어특공대

오름 수위에 흙탕물이 된 파로호는 장어 낚시하기에 최고의 여건입니다  

대원들 모두 대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낚싯대를 설치하는데요

과연 ~~ 장어 특공대는 오늘 밤 기대한 대로

대원들 모두 묵직한  손맛에열광할  수 있을까요?
 

장맛비가 잠시 멈춘 충주호

지난 두 번의 출조에서 꽝을 쳤던 스카이  사령관 체면이 말이 아닌 것 같아

봉대에게 심정을 털어놓는데 오늘은 대원들에게 신경 쓰지 말고

낚시에 전념해 보라는 봉대의 말에 힘을 얻은 스카이

과연~스카이는  오늘 밤 대물을 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참모장 봉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장어 특공대가 경상남도 합천군에 있는

인공 호수 합천호를 찾았습니다

사령관 스카이가 대원들에게 경품을 걸었습니다

폭풍 고문의 경품이 더해져 판이 커졌습니다

오늘 밤은 모두들 전투 낚시를 할 것 같습니다과연~오늘의 장원은 누가 될까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크다는 인공 호수 대청호

작년에 태풍 때문에 저녁때 철수했던 포인트에 다시 들어간 특공대원들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작년 생각에 불안해지는 봉대무상이 올린 낚싯바늘에는 장어의 흔적이 보이고

스카이의 낚싯대에도 예신이 거듭되는데

과연~특공대원들은 오늘 대물 장어를 볼 수 있을까요?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충주호에서 하룻밤 신선이 되어 낚싯대를 드리울 장어 특공대

두 팀으로 나누어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는 한 구라수도권과 경상도 두 팀으로 나뉘는데요

전날 700g의 장어를 낚은 봉대는 큰 소리를 치고

수도권 팀은 자기만 믿으라고 한 구라도 자신하는데

과연 ~~오늘의 승자는 어느 팀이 될까요?

장어 낚시를 하기에는 아직은 이른 봄장어 특공대가 충주호를 찾았다

넓은 자리에 본부석을 정하고 미리 선정한 포인트에

대원들을 배치하는 스카이 대장날이 어두워지면서 낚싯대를 투척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거세어지는 바람과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에

스카이 대장과 봉대 참모장의 얼굴이 굳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