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시청자의견

이벤트 참여합니다.(사진 다시 올렸어요)==== 아익! 장사합니까~~ ㅋㅋ
작성자 : 김대권 ( dkkim1330 )	작성일 : 2017-09-07 03:58:12	조회 : 856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영천에 살고 있는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47세 노총각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피싱티비를 보게되었고 그 중에서도 갯핑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성율씨와 윤지만 피디님 너무 인간적이고 재미있고 진짜 보통사람들 낚시하러 가서 하는 낚시 캠핑하고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보고 있네요. 넓은 바다에서 중간 중간 요리해서 먹는 것도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습니다.(회도 잘뜨시고 요리도 잘하심 ㅎㅎ) 이번 121회차에는 피싱티비 정태영 아나운서 분과 물메기박(오징어 아니십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님께서도 출연하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부도 놓치지않고 봐야겠네요 ^^ 정태영 아나운서님은 방송진행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직접 잡는데도 관심이 있고 조류까지 생각하시는 걸 보니 손맛 좀 보시면 나중에 낚시에 푹 빠지실거 같네요 ㅎㅎ(풍요로운 바다~ 따라하신거 많이 비슷했어요^^) 그나저나 제가 이벤트 참여하는게 처음이라 시청자게시판 이라고 정확하게 안나와서 여기 글쓰는곳 찾느라 한참 해맸습니다. 인증사진은 안타깝게도 방송캡쳐한것 밖에 못올리는게 제가 8 월달에 낚시 갔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옛날에 쓰던 일반 폴더폰으로 쓰고 있어서 실제 방송보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어요;; 그날 낚시대도 뿌러져서 한동안 낚시도 못가고 방송보면서 눈팅만 하고 있으니 낚시 가고싶어 미치겠네요. 아무튼 갯핑촬영하시느라 고생많으신 성율씨와 윤피디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곧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이 풍요로운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낚시도 좋지만 시청자분들이 갯핑을 보면서 갯바위 청소하는 문화도 많이 배워서 정착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이대로 쭈~욱 갯핑의 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 화이팅~~ 인터피아 레전드 낚시대 너무 갖고 싶은데, 꼭 당첨되서 35cm이상 감성돔 기록 세워보고 싶습니다. 혹시나 기록어 잡으면 저도 성율씨처럼 방생할게요.~~ ^^ PS:스마트폰이 없어서 시청 인증사진을 방송캡쳐사진으로 올렸었는데.. 스마트폰을 겨우 빌려서 다시 인증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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