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20160705 충남 태안, 경남 진해, 황청낚시터
작성일 : 2016-07-22
조회 : 21
2016년 7월 5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충남 태안입니다.

외연도에서는 마릿수의 광어 조황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마검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반 떨어진 외연도에서는 최근 조황이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40~60cm의 우럭을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광어 다운샷 채비를 사용했으며, 수심은 10~20m를 공략했고,
사리 전후를 맞춰 출조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조금 때에는 우럭 어초침선 낚시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냉수대의 영향이 사라지면서, 우럭 조황 역시 살아나고 있으며,
25~40cm의 우럭이 마릿수로 확인된다고 하는데요.

오징어채 미끼와 빨간색과 초록색 그럽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심은 25~35cm권을 공략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황 문의: 퓨어피싱프로
010-3011-2121


다음은 경남 진해 소식인데요.

거제권과 마산권에서는 씨알 좋은 화살촉오징어가 낚인다고 합니다.

현재 거제 권과 마산 권에서는 어른 손으로 한 뼘 이상의 화살촉오징어가 마릿수로 확인된다고 하는데요.

민물 새우를 사용할 경우는, 천천히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오징어 루어바늘(옷빠이슷테)을 사용할 때는 위로 올리는 액션을 준다고 합니다.

한편, 뱃길로 2시간 떨어진 안경섬과 홍도에서는 한치낚시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30cm전후의 한치가 쿨러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옷빠이슷테로 수심 20~40m권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황금물결낚시
010-9660-1734


다음은 유료터 소식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곳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황청낚시터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황청낚시터는 현재 오름 수위로 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배수 없이 오름 수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수심은 1.8~4m권 이지만, 주로 1.8~2.5m에서 조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밤 낚시 조황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며, 떡밥과 지렁이 미끼로 30~60cm의 붕어가 1인당 10~50마리까지 낚였다고 하는데요.

낮에도 30~60cm의 잉어와 붕어가 간간히 올라오며, 이외에도 향어, 메기, 동자개 등이 낚인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황청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