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20160301 부산광역시,전남 광양,황청낚시터
작성일 : 2016-03-04
조회 : 42

2016년 3월 2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부산광역시 소식입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열기와 볼락이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20~30cm의 열기와 볼락이 10~30여마리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동항에서 뱃길로 25~30분 걸리는 포인트에서 낚시 중이며 카드채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최근 들어 도다리 입질도 활발해졌다고 하는데요.
20~38cm의 도다리 1~5마리 조과를, 25cm  전후 사이즈의 보리멸 10~50여 마리까지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도다리 낚시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 재미로 동진호

010-2326-2782


다음 소식은 전남 광양의 민물소식입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월척 토종붕어가 꾸준히 낚인다고 합니다.

전남 광양의 진월수로는 산란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30cm 의 토종붕어 6마리가 낚이고 있으며, 수초 근처가 포인트라고 합니다.

지렁이 미끼에 입질이 활발했으며 바닥채비를 사용해서 낚시했다고 합니다.

수심은 1.2m권을 보이고 있으며,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입질이 가장 활발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곳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황청낚시터입니다.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황청낚시터에서는 현재 물낚시 시즌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현재 토종붕어가 6마리에서 최대 30마리까지 낚인다고 하는데요.
날씨에 따라 조황 기복이 있으나 평균적으로 꾸준히 조황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낚시하는 것이 좋으며 밤낚시에는 초저녁에 입질이 없을 경우 오전 2시 이후 활발한 입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수심은 2~3m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붕어 외에도 잉어, 향어,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이 낚인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 황청낚시터